[애니 리뷰] 1분기 신작 <최강 음양사의 이세계 전생기> 2화 정보 및 후기

제2화
学園都市ロドネア
학원 도시 로드네어

반영일
日: 2023.01.14.
韓: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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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으로 괴물을 쓰러트린 세이카
(진짜 이건 너무하긴 했어)
(사기케 아니니... 조용히 산다며 이번 생은...)

하지만 우리 세이카는 J형 계획형이죠.
다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괴물 퇴치 사건 계기로 마법학교를 가게 해달라고 합니다.
이파도 동료로 이미 삶을 생각이니
이파까지 학교에 입학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거래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파는 마법도 못쓰는 하인인데 어떻게 학원을 가겠냐고 하니
그동안 연습했던 정령 마법을 통해 마법을 보여줍니다.
(정령들에게 물어봐~ 내가 직접 마법을 왜 쓰니~ 정령 한테 해달라고 하자~ 플레임노트)

하지만,
램프로그 가문은 백작 가문인데요
전통이 있습니다.
(좋겠다 금수저라 ㅠㅠ 백작이라)
집안 전통은 형제들이 같은 진로를 가지 않는 것.

첫째는 이미 장남이기 때문에 백작을 물려받아 지주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마법학교를 가려고 했는데
이 기회를 막내에게 넘겨야 하는 거죠...

아버지도 전통을 지키겠다며
둘째는 군대를 가라고 합니다.

둘째는 군인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둘째 글라이는 도전장을 내죠.
본인이 이기면 자기를 마법학교에 보내달라고.

도전은 받아들여지고 경기를 하게 됩니다.

유키의 무서운 발언...

큰형 루프트가 밤에 찾아와 선물을 주죠
선물인지 뇌물인지.
유리 펜을 줍니다.

그리고,
둘째 글라이를 죽이진 말라고..ㅠㅠ 봐달라고 하죠.

둘재 글라이와 다르게 착한 큰형 루프트

하지만, 글라이는 밤에 찾아와서
다음날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지금 바로 싸우자고 하죠.
못된 아이...

무작정 마법 공격을 하는데
플레임 노트
윈드랜스

하지만 마법 공격이 먹히지 않죠.
당연히 최강 음양사인데 먹히겠니?
그날을 위해서 종이를 얼마나 힘들게 노가다가 하면서 만들었는데.

하지만, 글레이는 무슨 마법인지 모르죠.

 

글라이 램프로그 그의 이름을 부르고 몸을 조종하는 주술을 시전 합니다.

 

움직이기 거 금지
그리고....

이건 정말 사기 아닌가?
종이 인형의 팔을 비트니 글라이 팔에도 반응이....

실제로 부러진 건 아니라네요.
그냥 고통만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공격으로 기절해 버린 글라이
글라이는 항복을 선언하고 아버지에게 패배를 이야기합니다.

역시 주인공이 세이카는 계획형이었죠.
이 모든 걸 다 계획하고 있었고
자택을 공격한 괴물 사건도 모두 세이카가 계획한 것으로 드러나죠.

반년 전부터 계속 준비하였고
새로운 요괴를 소환하게 된다.
뉴드

뉴드를 통해 엘더 뉴트를 자택으로 몰도록 한 것이다.
우연히 일어난 일은 없는 것이다.

세이카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그렇게 결투는 끝나고
세이카의 계획대로 학원도시 로드네어에
노예 메이드 친구 이파와 함께 도착하게 된다.

알고 보니, 세이카는 아버지의 남동생 길베르트의 아들이었다.
근데 머리색이 검은색인데
이세계에서는 아주 드문 색이라
마족 사이에서 나온 아이라고 생각했던 것.
하지만 마력이 없으니 그건 아닌 것 같고...

세이카가 대단한 아이인 건 이미 눈치챈 아버지.
그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마법학교에 보낸 것.

동생 길베르트도 마법학교를 좋아했으니, 거기로 보내면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
무엇보다 세이카가 열심히 하는 모습도 있으니, 기회가 생긴 것 아닌가.

엄머 금수저님 오셨나요?

학교 입구에서 속성을 알아보는 도구
해리포터가 생각나는구나 기숙사 배정받니?

이세계에는 불, 물, 바람, 흙 속성을 가지고 있고, 빛과 암흑 속성도 있는 것 같다.

이파의 속성은 불과 바람
저번에 정령을 통해 불 마법인 플레임노트를 보여줬죠.

정령을 불러서 마법이 나오는것이지
직접 마법을 시전 한 건 아니죠

정령에게 불도 만들어줘~라고 생각만 하면 마법이 대신 부려주니
최고네요.

주인공은 마력이 없으니
속성도 안 나타나네요.
해리포터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
어느 기숙사로 배정해도 되는 거니?

뒤에서 답답하다며 지켜보던 평민 아뮤
아뮤도 같이 동료가 될 것으로 보이는 등장인물이죠.

 

아뮤는 역시 엄친아 아니 업친딸이었군요.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엘리트 탄생입니다.

세이카는 전생에서 누군가와 비슷하다며 회상을 합니다.
아뮤는 전생의 누군가와 닮았다.
혹시 너두?
야너두? 이세계로 온거니?
아니지?

마지막은 의문의 여인이 나오면서 마무리됩니다.

이번화도 역시 계획형 주인공 세이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전개가 정말로 빠릅니다.
시원시원해 빠름 빠름 민족 우리에게 쉴틈이 없습니다.

이렇게 2화에서는 마법학교로 가게 되는 우리 12살 소년 세이카와 노예 이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음화는 어떤 일이 펼 펴질까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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